건강한 다이어트를 하자

이미지
건강한 다이어트를 하자 이전보다 삶의 풍요로워지고 먹을 거리가 많아졌습니다. 그리고 앉아서 일하는 사무직이 많아지고 운동량이 줄어듬에 따라서 비만율 또한 점점 증가하고 있습니다. 최근 조사결과에 의하면 미국은 성인중 비만인 사람의 비율이 28%로 4명 중 1명꼴로 비만이라는 결과가 발표 되었습니다. 그에 반하면 우리나라 성인의 비만인 사람 비율은 5% 정도로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회원국 중 낮은 편에 속해서 다행이라 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역시 우리나라에서도 다이어트에 대한 관심은 점점 높아지고 있습니다. 여성분들이시라면 누구나 태어나서 한번쯤은 다이어트를 시도해보신 적이 있으실 것입니다. 마치 유행처럼 퍼져나간 다이어트는 그 방법도 갈수록 다양해져가고 있습니다. 간헐적 단식, 1일 1식 다이어트, 황제 다이어트, 저탄수화물 다이어트, 효소 다이어트, 닭가슴살 다이어트, 원푸드 다이어트 등 식단과 식사량 조절을 통한 여러 가지 다이어트 방법이 알려져 있습니다. 위의 다이어트 방법들 중에서도 많은 여성분들이 단기간 빠른 시간에 체중을 감량하기 위해서 단순히 굶고 식사를 걸러서 살을 빼는 방법을 택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몇일을 굶다 보면 체중이 줄어드는 것은 당연하지만 이것은 건강을 해치는 지름길이며 오히려 체중 감량후에 폭식을 유발하기 쉽고 요요현상은 필연적으로 결국 다이어트에 실패하기 쉽상입니다. 대다수의 사람들이 비만하게 되는 요인 중 하나는 바로 간식 및 과자입니다. 아침, 점심, 저녁 하루 3끼니때 정상적으로 균형잡힌 식단으로 먹기보다는 빵이나 과자등으로 간식을 먹고 군것질을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리고 커피, 케이크, 치킨, 피자, 햄버거, 라면 등의 패스트 푸드들은 어디서나 쉽게 접할 수 있고 바쁜 일상 속에 편리하고 빠르게 먹을 수 있는 음식들이빈다. 이러한 음식들은 대부분 고칼로리, 고지방 음식들에 속합니다. 체력을 많이 소모하는 일을 하는 사람들이 많이 줄었습니다. 상당수의 현대인들은 사무실에 앉아서 컴퓨터를 하며 업무를 보고, 학생들은

지루성 두피염의 생활 관리

지루성 두피염의 생활 관리 직장인 김승엽씨(32세, 가명)는 어느 날부터 머리 피부가 간지럽고 머리카락에 과다하게 기름이 끼는 등의 증상이 나타나기 시작했습니다. 머리 피부를 심하게 긁다 보니 모근에 자극이 가해지면서 간지러움과 동시에 화끈거림까지 느끼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어깨에 쌓이는 비듬도 급격히 많아지고 머리카라이 빠지는 증상도 나타나기 시작해서 일상생활이 지장을 받는 수준에까지 이르렀습니다. 이와 같이 늘어나는 비듬과 머리를 감아도 없어지지 않는 기름기로 인해 머리 피부가 가려워짐과 함께 머리카락 빠지는 것이 심해지는 경우에는 지루성 두피 피부염을 앓고 있는게 아닌지 한번 생각해 볼 필요가 있습니다. 머리 피부가 가려우며 빨갛게 붓고 각질, 과다한 피지 등이 생기는 증상을 동반하는 지루성 두피염은 탈모로 진행될 경우, 머리카락이 빠지는 진행속도가 빠르기 때문에 초기부터 지루성 두피염 치료나 탈모 치료를 하는 피부과, 가정의학과, 한의원등을 방문해서 진료를 받고 전문적인 치료를 받는 것이 현명합니다. 지루성 두피염은 머리 피부관리 위생에 문제가 있어서 생기는 질환이라기 보다는 피지가 과잉분비되는 기전, 즉 면역력 저하나 과로, 불면 등의 원인을 치료해야 재발을 막을 수 있습니다. 지루성 두피염을 앓고 있는 환자들은 하루 7~8시간 충분한 잠을 자지 못하거나 과도한 스트레스를 받거나 불균형한 식단을 통해 영양 섭취 불균형을 지니는 등 생활습관이 불규칙한 경우가 많은 편입니다. 이렇게 잘못된 생활습관은 지루성 두피염을 더욱 악화시키므로 생활습관 교정을 해주는 편이 지루성 두피염의 치료에 있어서 중요합니다. 두피에 피지나 비듬이 쌓이지 않도록 하루에 1회 이상 머리를 청결하게 감는 것이 바람직하며, 두피에 가려움증이 생기더라도 손으로 긁거나 뾰족한 빗으로 자극을 주는 것은 되도록이면 피하도록 하고 두피에 쌓인 비듬이나 각질을 제거하더라도 최대한 부드럽고 가볍게, 자극을 주지말고 털어내도록해야 합니다. 혹은 두피 케어를 전문적으로 하는 미용실이나 관리실에 가셔

출산 후 다이어트

이미지
출산 후 다이어트 임신과 출산을 겪고 난 여성분들이시라면 누구나 한 번쯤은 출산 후의 다이어트에 관해서 고민하게 됩니다. 아이를 낳고 난 후의 2개월 ~ 3개월동안의 산후조리가 평생의 건강을 좌우한다면 출산 후 산후조리가 끝나고부터 6개월간의 다이어트는 평생의 몸매를 좌우하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출산 전에 가지고 있었던 몸매로 돌아가기 위해서 이것저것 여러가지 산후 다이어트 방법을 시도해보아도 체중감량에 성공하기란 생각만큼 쉬운 일이 아닙니다. 이렇듯 임신과 출산을 겪고 나신 많은 여성분들이 출산 후에 이전의 체중으로 돌아가길 원하시지만, 임신으로 인해 한번 늘어난 체중은 결코 쉽게 빠지지 않습니다. 일반적으로 한번 임신을 하게되면 임신기간중에 걸쳐서 몸무게가 10kg ~ 13kg 이상 늘어나지만, 출산과정을 겪으면서 빠지는 몸무게는 그 절반에도 미치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임신하기 전의 몸매로 되돌아가기 위해서는 효과적이고 체계적인 산후 다이어트 방법을 통해서 몸무게 감량을 하는 것이 효과적입니다. 먼저 출산을 하고나신 직후에는 산후조리원에서 관리를 받으시면서 충분한 휴식을 바탕으로 산후조리원등에서 알려주는 가벼운 체조등을 하면서 천천히 몸을 회복부터 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출산 이후 몸이 회복되는 데에는 대개 6주에서 2달 정도의 시간이 걸리므로 2달이 지난 시점부터 적절한 운동과 다이어트 식단 조절이 필요합니다. 산후조리가 끝나고 다시 6개월이 지난 후에도 체중 감량에 성공하지 못한다면 출산으로 늘어난 체중이 계속해서 유지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다시 말하면 출산 후 2달부터 8개월까지가 산후 다이어트의 골든 타임이라 할 수 있는 것입니다.  그러나 무턱대고 처녀 적에 했던 간혈적 단식, 굶는 다이어트, 원푸드 다이어트 같은 단기간에 무리하게 하는 다이어트 방식은 절대로 피하셔야 합니다. 임신 중에는 아기의 발육을 위해 매일 다량의 칼슘을 소모해왔고 출신하실 때에는 출혈로 인해 많은 양의 철분을 배출하고 소모한 상태입니다. 이러한 몸

다이어트를 위한 생활습관 10가지

다이어트를 위한 생활습관 10가지 기다리던 여름 휴가 시즌이 다가오고 있습니다. 여름휴가 일정이 정해지면서, 다들 본격적인 다이어트에 돌입한 분들이 많으실 것으로 보입니다. 그렇지만 겨울내내 늘어났던 허리둘레와 여기저기 불어난 군살들은 마음처럼 쉽게 빼기가 어려운 법입니다. 휴가철을 앞두고 많은 분들이 하시는 다이어트 방식들은 대부분이 무리하게 굶는 다이어트 방식들 입니다. 무작정 먹는 량을 줄이고 살을 빼는 것은 건강에 무리가 가면서 효율도 떨어지는 미련한 선택이 될 수 있습니다. 단기간동안 먹는 량을 극도로 줄이게 되면 몸무게가 줄어드는 변화를 기대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굶고 먹는 것을 줄여서 살을 빼는 방식에는한계가 존재합니다. 굶는 다이어트의 가장 큰 문제는 어느 순간 자제력이 떨어지면 폭식으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굶는 것과 폭식을 반복적으로 하게 되면 신체의 체지방이 줄이기 전에 오히려 폭식을 통해서 지방이 몸에 쌓이게 되고 이것은 군살로 이어집니다. 결과적으로 체지방 증가를 초래할 수 있습니다. 무리하게 굶지 마시고 일상생활 속에서도 쉽게 실천할 수 있고 효과도 좋은 다이어트 생활습관들을 소개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더도 말고 덜도 말고 딱 열 가지만 기억하세요. 1. 규칙적인 식사 스케쥴을 정하기 무리하게 굶는 다이어트와 과식을 피하고 늘 규칙적인 시간에 맞춰서 밥을 먹고 적게먹는 습관을 기르도록 합니다. 2. 건강한 지방을 골라 먹기 지방이라고 해서 무조건 나쁜 것은 아닙니다. 트랜스 지방을 제외한 불포화 지방산, 오메가 지방산등은 다이어트에 오히려 도움이 됩니다. 등푸른 생선이나 아보카도같은 몸에 좋은 지방을 먹는 것은 다이어트에 좋습니다. 3. 매일 꾸준히 걷는 습관을 갖기 하루 30분에서 1시간 꾸준히 걷기를 하면 다이어트는 물론 심폐기능이 향상되고, 근육이 강화되며 여러가지 성인병에 걸릴 위험이 줄어듭니다. 하루 30분이라도 짬을 내서 꼭 걷도록 합니다. 4. 건강한 간식으로 성공적인 다이어트 다이어트를 하다가 가장

다이어트와 정체기, 그리고 요요

이미지
다이어트와 정체기, 그리고 요요 다이어트를 하시려는 많은 사람들이 항상 궁금한 것이 있습니다. 어떤 다이어트가 요요가 없는지 입니다. 혹은 원하는 몸무게까지 한 번에 쭉 빠질 수 있는지도 궁금해 하시죠. 그렇다면 다시 거꾸로 그분들에게 물어보고 싶습니다. 세상에 그런 다이어트 방법이 어디 있는지를. 조금 덜 먹고 꾸준히 운동하는 것이 다이어트를 하는 왕도라는 것은 백번을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은  다이어트의 절대 법칙입니다. 다이어트에 있어서 살을 빼는 것은 감량기와 정체기가 반복되는 패턴을 보입니다. 그러므로 다이어트를 해 나가면서 꾸준한 운동을 하고 식단 조절을 같이 했음에도 다이어트 속도가 느려지는 답답한 시간인 정체기가 오기 마련인 것입니다. 다이어트를 하는 중에 이 시기를 무척 괴로운 시기로 받아들이고 여기서 살빼기를 포기하시는 분들이 있으신데 이 분들은 중요한 점을 간과하고 계신 것입니다. 다이어트 정체기는 다시 말하면 살이 빠지는게 정체되는 시기입니다. 그렇지만 다른 방식으로 설명해보면 몸무게이 빠져 변화된 몸에 생체 리듬이 적응하는 시기인 셈입니다. 그러므로 다이어트에 있어서 무척이나 중요한 시기라고 할 수 있습니다. 반대로 이 시기가 살이 빠지고 있는 더욱 중요한 시기에 해당된다고 할 수 있습니다. 당연히 살이 빠지는 것의 정체기가 없이 스무스하게 결심했던 몸무게까지 감량이 되면 좋겠지만, 우리의 신체는 정교하기 때문에 되도록이면 현재의 상태를 유지하기 위해 몸이 반응을 하게 됩니다. 다시 말해서 조금 먹고 많이 움직이는데 몸무게가 너무 안 빠지기도 하고, 혹은 더 먹어도 몸무게를 유지하려는 몸의 노력때문에 체중이 그대로이기도 합니다. 살이 빠지는 것을 기대하시는 분들이라면 이런 정체기에서 의요을 잃고 다소 힘이 빠지기도 합니다만 몸무게 변화가 적을수록 더 건강한 몸이라는 것을 아셔야 합니다. 다이어트를 시작하고 초기에 살이 잘 빠지다가도 조금 후에 정체기가 올 수 있는데 보통은 유지 몸무게의 10% 정도 살이 빠진 시점이 그에 해당하게

넷플릭스와 한국시장

1.들어가며 유튜브 레드의 높은 만족도로 인하여, 지속적으로 언론이나 페이스북 IT 네임드들의 넷플릭스에 관한 언급을 접하며 사용해보았습니다. 넷플릭스에 간단하게 설명을 하자면, 매월 12,000원 전후의 요금을 내며 자신이 보고 싶은 영화나 드라마등의 콘텐츠들을 무한대로 이용하는 서비스입니다. 화질이나, 동시접속자수등에 따라 약간의 요금 차이가 있습니다. 현재 세계적으로 9,400만명 넘게 사용자를 확보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한국에서는 사용자 확보를 위하여 봉준호 감독의 '옥자'를 만들고 있다고 전해지고 있습니다. 2. 넷플릭스 장점 - 자신이 원하는 콘텐츠(드라마, 영화)를 pc, tablet, phone등에서 연속적으로 감상이 가능합니다. pc에서 보다가 tablet으로, phone으로의 이동이 자유롭습니다. 자기가 보다가 중단한 시점부터 연속적인 시청이 가능합니다. 이는 아주 중요한 장점입니다. 긴 영상도 연속적인 시청이 가능함으로써 감상에 대한 부담을 줄여주었습니다. - 광고가 없습니다. 쾌적한 사용자 경험을 제공합니다. - 넷플릭스 오리지날 콘텐츠들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 이것을 보다가 지겨우면 저것을 보는, 말 그대로 콘텐츠에 대한 소비가 자유롭습니다. 3. 넷플릭스의 단점 - 무제한 사용이라는 것은 자칫하면 우리가 일반적으로 생각하는 게임 폐인처럼, 동영상 폐인을 만들 요소가 다분히 있습니다. 점점 시간의 가치는 중요해지고 있습니다. 넷플릭스 창업자는 "우리는 다른 동영상 서비스와 경쟁하고 있지 않습니다. 고객의 시간을 차지하는 다른 서비스들과 경쟁하고 있습니다."라는 말에 많은 공감을 하였습니다. 맞습니다. 넷플릭스는 우리의 시간을 필요로 합니다. 그만큼 우리 가족

닌텐도 스위치 마리오카드8 디럭스 후기

구매는 일본 인터넷 사이트에서 했고, 세금 포함 5400엔 정도 줬습니다. 일단 간단 사용기라서 평가 몇 줄만 요약해서 올려드립니다. 게임성 ・스위치 기본 컨트롤러(조이콘)의 약간 불편한 조작성 때문에 걱정했었으나, 결론적으로 생각보다 문제 없었습니다. [다만, 2인 플레이시에는 불편함이 느껴지며 성적에도 영향을 줄 정도 입니다. 그냥 1인 플레이 하세요.] ・코스가 48개(이전작이 대부분) 인 것은 저는 생각보다 적다고 생각합니다. 이미 마리오 카트8의 DLC를 다 포함해서 출시한 거지만 나중에 업데이트로 추가가 필요하다고 생각할 정도 입니다. ・조이콘에 기본 들어있는 HD 진동을 잘 살려놨습니다. 출발 가속, 물속에 들어갈 때, 카트가 뒤집어 질 때 등 구석구석 잔잔한 진동이 옵니다. ・아이템 슬롯이 2개로 늘어난 것은 좋으나, 1등으로 달리는 플레이어가 너무 속수무책입니다. 공격이 그 전보다 자주 오는데, 방어할 수 있는 아이템은 너무나 가끔 들어오는 고작 슈퍼 크락션 뿐. 카트라이더 처럼 별도로 실드 아이템을 만들었어야 하지 않았나 싶습니다. ・핸들 어시스트 기능으로 '절대 코스에서 떨어지지 않음' 이 된 것은 좋으나, 너무 난이도가 내려간 측면이 있습니다. 떨어져야 제 맛인 게임인데... (물론 드리프트의 울트라 미니 터보는 핸들 어시스트를 꺼야 쓸 수 있습니다.) ・배틀 모드 중에서 가장 재미있는 것은 새로 추가 된 뻐끔 vs 스파이 모드. 그래픽 ・프레임 드랍은 전혀 보이지 않았습니다. ・Wii U의 '마리오카트8&